안성 도가니탕 맛집1 안성 곰탕 맛집 '무궁각' 한옥에서 즐기는 뜨끈한 곰탕 한그릇 몇 년 전 남편이 지인과 함께 무궁각에 갔다가 곰탕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도가니탕과 겉절이를 포장해서 갖고 왔다. 집에서 다시 팔팔 끓여서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 이후 곰탕이 먹고 싶어서 남편과 무궁각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위치가 외진 곳에 있고 진입로가 좁아 반대편에서 나오는 차가 있으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어렵게 도착을 하고 보니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 그냥 돌아왔다. 그다음에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다시 돌아와야만 했다. 세 번째 갔을 때는 토요일이었는데 그날도 영업을 하지 않았다. 여러 번의 헛걸음으로 정확한 영업시간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궁각 주소..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