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도전 한 블로거1 블로그 수익 창출 - 50대에 블로거에 도전하다. 4번째 다음 메인 등극 반백이 넘어 시작한 블로그 활동 올 1월 딸과 사위의 권유로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컴퓨터 활용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 사진을 아주 잘 찍는 것도 아닌 내게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를 모르는 나에게 딸은 "그냥 엄마 암 투병 잘해서 건강 찾은 이야기도 쓰고, 엄마 음식 만드는 이야기도 쓰고, 여행 자주 다니니 여행지 글도 써봐~" 한다. 너무 쉬운 말인데 내게는 쉽지가 않았다. 망설이는 나에게 "엄마 음식 먹고 싶을 때 내가 엄마 글 보며 만들면 좋잖아~" 그 말에는 딸에게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솔깃해졌다. 말나 온 김에 시작하자며 딸과 사위는 노트북 앞에 나를 앉히고 티스토리에 가입을 시켰다. 닉네임과 블로그 이름을 생각해 보라고..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