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저수지 맛집1 안성 맛집 메밀꽃 바다 내 돈 내산 후기 안성 맛집 메밀꽃 바다 내 돈 내산 후기 안성 맛집이라고는 하지만 거리로는 평택에서 더 가까운 칠곡저수지에 있는 메밀꽃바다를 소개한다. 메밀꽃바다에 처음 갔던 것은 10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 함께 운동을 마친 언니가 근처에 정갈하게 음식을 잘하는 집이 있다며 데리고 갔던 곳이다. 처음 먹었던 음식이 갈치조림이었는데 무와 함께 시래기가 아닌 곤드레나물이 들어있었다. 곤드레는 주로 나물밥으로만 먹었었는데 생선조림에 이렇게 곁들여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언니가 이야기한 데로 대체적으로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었다. 그 후로 가족들은 물론 지인들과 한동안 자주 다니면서 여러 가지 메뉴들을 먹었는데 몇 년 전 며칠 간격으로 두 번을 갔었는데 두 번 다 음식 맛이 너무 짠듯하고 불친절해서 한동안 가지 않았었다. .. 202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