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카페 월요1 [영암 가볼만한 곳] 영암 카페 월요(月曜) 3월 초에 영암 도기 박물관을 관람한 후 주변 카페검색을 하니 월요(月曜)라는 곳이 나온다. 도기 박물관에서 T-map추천을 따라 구림마을 골목을 돌아 카페 월요(月曜)에 도착을 했다. 한옥으로 된 카페 월요(月曜)의 외관은 자그마했는데 앞마당이 제법 넓어 보였다. 카페 건물을 보니 불을 켜놓지 않은 걸로 보아 영업을 하지 않는 듯했다. 카페 마당 가장자리에 나무를 손질하는 분이 보였고 오른쪽 마당 의자에 남자분들 몇 분이 차를 드시고 있었다. 정원을 손질하는 분에게 영업 안 하시느냐고 물으니 휴일이라 정원 손질하러 나오신 거라면서 "여기까지 일부러 오셨으니 커피는 못 드리고 차는 한잔 그냥 드릴수 있다."라고 했다. 두 분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기도 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찾게 되..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