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진단받은 엄마1 [암 투병기] 50. 폐암 4기였던 엄마 이야기를 쓴 책을 읽고 오늘은 딸 친구인 강혜빈 작가가 쓴 " 이필숙 씨 딸내미 참 잘 키우셨네요."라는 책을 소개한다. 「00 어머니께 어머니 혜빈이에요. 한 번은 어떻게든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지난번 00 결혼식에서 처음 뵙고 이제야 글을 쓰네요. 저희 엄마가 투병하시던 때 00과 함께 얼마나 용기를 주고받고 함께 힘을 냈는지 몰라요. 항상 고마웠던 00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하면서, 더불어 제가 늘 기도했던 어머니의 건강이 잘 유지되고 계시다는 소식이 참 감사해요. 얼마 전에 방송 나오셨다는 소식 들었거든요. 늘 지금처럼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운차게 지내시길 계속해서 기도할게요. 건강세요. (2021.10.24 마음을 담아 혜빈이가 드립니다.)」 딸의 친구가 손편지와 함께 5년 전 폐암 4기로 2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