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산토리니광장1 강원도 여행 추암 촛대바위와 삼척 쏠비치 산토리니 광장 예전에는 동해바다를 보고 싶을 때마다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이 강릉 주변이었다. 몇 년 전부터 남편과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경상도 지역의 동해안을 다니기 시작했다. 작년 가을에 영덕에서 울진 죽변항까지 7번 해안도로를 따라 여행을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다음 목적지를 울진 위에 있는 삼척부터 묵호항까지 가자고 약속을 했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 동해와 삼척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는데 추암 촛대바위가 눈에 들어왔다. 동해안 2박 3일 여행 중 2일 차에 추암 촛대바위를 찾게 되었다.(2022.2.17) 추암 촛대바위의 해돋이 장면은 애국가에 배경화면으로 나오는 해돋이로 유명한 곳이었다. 삼척 검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4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촛대바위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날씨가.. 2022. 3. 5. 이전 1 다음